요즘 산책하다 보면 처음 보는 꽃들이 많다.
동네를 갈아 엎은 것일까.
아니면 그동안 내가 여유가 없던 것일까.
오늘 만난 꽃은 석류 꽃이었다.

선명한 빨간색을 자랑하는 석류처럼
선명한 주황색을 자랑하는 꽃이 인상적이었다.
아무리 봐도 초면인데,
그럼 어떠니.
앞으로 잘 지내보자꾸나 석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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